[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는 30일, 생연2동 그린쉼터에서 2024년 4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추진했다. 10회를 맞이한 4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생연2동 주민들을 만나 대화와 소통의 장 역할을 했다. 행사는 시민들의 민원 및 건의 사항 등 각종 민원을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접수 답변하는 형식으로 이어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그린쉼터에서 생연2동 주민들을 만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보다 나은 동두천을 만들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소통 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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