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이임성 동두천시 고문 변호사, 제61회 법의 날 ‘국민훈장 무궁화장’영예

박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24/05/01 [11:44]

이임성 동두천시 고문 변호사, 제61회 법의 날 ‘국민훈장 무궁화장’영예

박다솜 기자 | 입력 : 2024/05/01 [11:44]

▲ 동두천시청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는 이임성 동두천시 고문 변호사(現 대한변호사협회 총회 의장)가 지난 25일, 대검찰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1회 법의 날’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은 대한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훈장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헌한 사람들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특히 이임성 고문 변호사는 2015년부터 동두천시 고문 변호사로서 시의 각종 법률 자문 및 소송 업무 등을 수행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법률 자문 봉사를 이어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임성 고문 변호사의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상을 동두천 시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 발전과 법률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주길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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