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23일 송산3동 통장협의회(회장 정서정)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는 최근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송산초등학교 및 이마트 주변과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는 작년 1월 ‘의정부시 동부권 쓰레기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 송산3동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환경정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서정 회장은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의식수준 향상으로 쓰레기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한 민락2지구와 송산3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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