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0월 23일 동오튼튼정형외과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위한 백미 556포(4kg 단위)를 기탁해 신곡2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첫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10월 21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100일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현물 등의 기부를 활성화하는 범시민 운동이다. 윤건희 대표원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백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든든한 주치의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따듯한 사랑으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첫 시작을 열어주신 동오튼튼정형외과 원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하는 주민분들은 신곡2동주민센터로 언제든 문의 및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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