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0월 23일 자금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자금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 선도‧보호 등 청소년이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경화 회장은 “이웃사랑 나눔 운동에 참여해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금동 관계자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자금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이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10월 21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100일간 전개한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