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시청 2층 시장실에서 지역 통합방위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2024년 예비군 지휘관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회의를 주재한 강 시장을 비롯해 43관리대대장 및 각 읍·면·동 지역 예비군 대장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군 훈련 효율성 제고와 훈련 참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날 강 시장은 유사시 예비군 자원관리와 지역방위에 여념이 없는 예비군 지휘관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것은 물론 당면한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수립하는 등 소통 행정의 행보를 이어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올해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과 오물 풍선 살포 등 한반도 안보 환경이 엄중한 가운데 지역방위와 안보태세에 항상 힘써 주시는 예비군 지휘관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예비군 육성지원과 사기진작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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