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으로 청소년 보호 앞장서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를 위한 노력 멈추지 않을 것
[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곽미숙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원(국민의힘, 고양6)이 24일, 고양시 백석 1, 2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곽미숙 의원의 고양시 청소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이 여실히 드러나는 행사로, 지역 내 청소년들이 직면한 유해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이었다. 곽미숙 의원은 이날 캠페인에서 청소년 음주 및 흡연 예방을 위한 가두행진을 비롯해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의 준수 여부 확인, 청소년 보호법 홍보 등이 진행했다. 곽미숙 의원은 “청소년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미래 자산이며, 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양시 지역사회가 청소년 보호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곽미숙 의원은 “고양시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들이 겪는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단순한 감시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곽미숙 의원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곽미숙 의원을 비롯해 한국환경본부, 경기도 청소년과, 고양시 여성가족과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곽미숙 의원의 주도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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