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자립라이프 part2: 방구석 요리사 요리교실’을 지난 25일부터 격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자립라이프 part2: 방구석 요리사 요리교실은 요리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 능력을 향상하고 일상생활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김상진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요리교실은 장애인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요리 기술을 습득하고, 자립 생활에 필요한 중요한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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