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는 11월 4일부터 5일간 2025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개 과정 75개 강좌로, 접수 기간은 11월 4일부터 11월 8일 까지이며, 해당 분야에 전문지식과 자격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 강사지원서와 강의계획서, 자격증 사본 등 증빙자료를 준비하여 기간 내 구리시여성행복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강좌는 연간 3기(1~4월, 5~8월, 9~12월) 15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여성행복센터 활성화에 이바지할 능력 있는 강사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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