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한찬희 덕양구청장이‘2024년 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찬희 구청장은 지난 8월 5일 성사1동 방문을 시작해, 이번 달 18일 관산동 방문을 끝으로 덕양구 21개 모든 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청장 취임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동 소통간담회는 주민과의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의 격식과 의전은 생략하고 오찬 형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각 동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민대표와의 상견례를 주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현안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주민대표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구청의 정책을 주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대표와 친밀감을 형성하고 지역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계기로 주민들과 구청 간의 신뢰가 돈독해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사회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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