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오후 흥도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회전 교차로에서 마을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교통량이 많은 회전 교차로 화단에 꽃을 심어 마을 경관의 심미성을 높이고 화단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간접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효과를 내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꽃 심기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흥도동장 및 동 직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고양대로와 흥도동 행정복지센터를 잇는 성사동 308-10 회전 교차로에서 꽃을 심으며 마을 경관을 더욱 화사하게 꾸며냈다. 남윤 흥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꽃 심기 행사와 같은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주민분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마을 입구에 꽃을 심어 경관을 아름답게 가꿈으로써 마을 활동 참여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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