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 퇴계원읍이장협의회는 지난 24일 퇴계원역 철도교량하부부지(퇴계원리 124-32 일원)에서 제초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퇴계원읍이장협의회 소속 이장 29명과 철도공단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잡초 및 나무 약 100kg을 제거하며 지역 주민의 통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김평중 이장협의회장은 “제초용품을 지원해주신 김주헌 읍장님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이장님들 및 국가철도공단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퇴계원이장협의회는 지역 사랑을 실천하며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퇴계원읍이장협의회는 주민 생활의 최일선에서 행정기관과 주민 간 소통을 책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마을주민과 주요 기관·단체와 협력해 퇴계원읍의 환경지킴이 역할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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