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는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10월 25일과 26일 1박 2일간 강원도 속초시에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 수련대회’를 가졌다. 이번 수련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한 회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의 특강과 표창 시상에 이어 축하공연 및 동별 듀엣가요제 등으로 친교와 화합의 시간이 이루어졌다. 김병연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함께 살아가는 구리시 만들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르고 정직한 사회건설을 위한 여러분의 활동이 우리 사회를 더욱 밝게 만들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회원 간 소통과 단합의 시간으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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