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양주1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열린 유양초등학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방문한 350여명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양주1동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발굴을 적극 독려했다. 강인옥 민간위원장은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여러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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