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는 각 동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도시정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작년까지는 각 동에서 희망하는 사업 내용을 시에서 취합하여 추진했으나, 올해는 사업비를 각 동에 교부하며 동에서 직접 사업을 추진하게 함으로써 신속한 주민숙원사항 해소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했다. 각 동의 사업 내용으로는 ▲갈매동 매화교 화분 설치 ▲동구동 쌈지공원 조성 ▲인창동 새마을공원 어르신 쉼터 설치 ▲수택1동 시정 홍보 게시 펜스 설치 ▲수택2동 쌈지공원 조성 및 쓰레기 방지 프로젝터 설치 ▲교문1동 쌈지공원 정비 및 경로당 외부 포충기 설치 ▲교문2동 쓰레기 방지 프로젝터 설치 총 7개 동의 주민숙원사업을 완료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도시 정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고충 사항 등을 해소하며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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