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주엽1동, 찾아가는 보건·위생 복지서비스 ‘안심데이’로 주민 건강 증진간호직 공무원과 경로당 방문...건강 검사 진행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29일 강선마을 12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위생서비스 ‘안심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심데이’서비스에서는 간호직 공무원이 혈당 측정과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들이 혈압 측정과 신청서 작성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위생 복지서비스로 ▲만성 질환 관리(혈압·혈당 측정) ▲치매선별검사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안내 ▲건강 관리 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맞춤형 복지 상담 등을 제공했다. 주엽1동에서는 올해 간호직 공무원이 배치되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보건·위생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심데이’사업을 실시해, 지난 6월에 이어 2회째 운영하고 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찾아가는 보건·위생 복지서비스 ‘안심데이’는 주민들에게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건강 요구도를 파악할 수 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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