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가을 교원 힐링프로그램’운영으로 교원의 마음 회복을 지원하는 파주교육지원청 경기파주교권보호지원센터교원 마음 회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교원의 자아효능감과 자아 존중감 회복 지원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1월 11일(월)부터 12월까지 경기파주교권보호지원센터의 주관으로 ‘가을가을 교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을가을 교원 힐링 프로그램은 교원의 직무 스트레스 및 교육활동 침해 등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경기파주교권보호지원센터의 권역인 파주, 의정부, 연천 지역의 교원 350명을 대상으로 4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가을가을 힐링 프로그램은 ▶음악이 나에게_음악치료 ▶숲이 나에게_숲치료 ▶꽃이 나에게_원예치료 ▶향기가 나에게_아로마 치료의 강좌가 학교로 찾아가기도 하고 숲에서 모이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가을가을 교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직무 관련 스트레스로 심리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선생님들께서 잠시나마 심리적 안정을 찾는 시간이 되기를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선생님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교권 침해와 교직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선생님들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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