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포천시는 지난 30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중로3-선단3 노선과 중로3-선단7 노선의 도시계획도로 총 2개소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진행하는 도시계획도로는 2개 노선으로, 중로3-선단3 노선은 연장 546m, 폭원 12m이며, 중로3-선단7 노선은 연장 83m, 폭원 12m로 2010년 3월 최초 결정된 도시계획시설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중로3-선단7호선은 전체 연장된 189m 중 기존에 개설된 106m를 제외한 83m에 대해 사업을 시행하며, 해당 도시계획도로의 개설로 선단5통에서 선단IC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일부 우회할 수 있게 돼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해 선단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시킬 것이며,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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