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가 오는 29일까지 ‘중소기업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주시가 주최하고 (재)경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 모집 규모는 10개 사이며, 선정 시 최대 150만원의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 ▲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지원은 필수이며, ▲ 제품 홍보 동영상 제작지원 ▲ 포털사이트 키워드광고, 쇼핑검색광고지원 등 ▲ 라이브커머스, 택배 물류비 지원은 기업이 필요한 사업을 선택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일반공고란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내려받아 경기TP 성과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경기테크노파크 방문 또는 우편접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서면 심사로 선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또는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테크노파크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양주시는 중소기업의 온라인 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 1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중소기업 사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관내 우수제품 홍보를 위해 온라인 홍보관을 구축하고 오는 4월부터 온라인 홍보마케팅 전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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