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러닝센터 협업 우수 대학 표창수여식 개최대진대학교, 안양대학교, 한세대학교, 경기도일자리재단의 표창 수여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취업교육플랫폼 잡아바 러닝센터 활성화에 기여한 대진대학교, 안양대학교, 한세대학교에 12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2023년 청년맞춤형 온라인 취업지원사업’에 참여한 대학교를 대상으로 했으며, 경기지역 청년들에게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취업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표창식에 참석한 대진대학교, 안양대학교, 한세대학교의 담당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손일권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사업본부장은 “잡아바 러닝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에 기여한 대진대학교, 안양대학교, 한세대학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에 대한 감사드린다”며 “잡아바 러닝센터를 통해 꿈을 향하 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고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약속하겠다”며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잡아바 러닝센터’는 다양한 온라인 교육 및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청년 맞춤형 취업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한편 재단은 올해 도입한 신AI역량검사를 통해 21개의 신규 과제를 제공하여 취업 지원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잡아바 러닝센터’에 자격증 및 기업별 맞춤형 취업 준비 온라인 교육을 개설하여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등 청년들에게 더 나은 취업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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