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포천시는 지난 15일 ‘더 큰 기업 더 큰 포천’을 조성하기 위한 규제·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진조미식품을 방문했다. 이날 기업 규제·애로청취 현장방문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남현 문화경제국장, 김정회 포천동장, 진조미식품 임옥호 회장, 정곤수 대표 등이 함께했으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온 진조미식품 임옥호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백영현 시장은 “솔선수범해 나눔의 미덕을 실천해 온 진조미식품 임옥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포천시는 기업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기업인들이 기업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더 큰 기업 더 큰 포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조미식품은 지난 1988년 진식품공업사로 시작했으며, 장류 및 소스를 생산한다. 2013년 지역사회공헌 국회의원 박기춘 표창, 2015년 중소기업유공 국무총리표창, 2018년 식품의약안전처 표창을 받았다. 특히, 2018년 16회 포천시 중소기업대상과 2022년 포천세무서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하는 등 모범이 되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