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인공지능과 예술 융합 소양 증진 직무연수 실시11월 17일, 24일 유·초·중등 교(원)장 대상 인공지능과 예술 융합 소양 증진 직무연수 실시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17일 ‘2023 유·초·중등 교(원)장 대상 인공지능과 예술 융합 소양 증진 직무연수’를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 우당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인공지능과 예술의 융합 소양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인공지능과 예술의 공존 시대에 인공지능과 예술의 영역에서 유추할 수 있는 창의적 요소와 융합적 요소를 살펴보는 기회를 삼고자 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한국식 오카리나 문화예술 공연 ▲원예테라피, 캘리그라피 체험 연수 ▲인공지능의 창의성, 예술과 혁신의 융합 특강 등을 통해 관리자 대상 직무연수로 기획하여 운영한다. 17일 연수에서는 김준모 대표(한국식오카리나 협회장)가 ‘음악은 마음의 힘을 키우는 일’이라는 주제로 한국식 오카리나 공연과 강연을 진행하고, 최후인 대표의 원예테라피 및 정보람 대표의 캘리그라피 체험 연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24일에는 최진일 교수(경동대 소프트웨어학과)가 ‘인공지능의 창의성, 예술과 혁신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오픈 AI 기술이 혁신의 기회를 여는 동시에 기술 발전이 가져오는 변화에도 대비해야 하는 과제가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인공지능이 가져온 교육현장에서의 변화는 피할 수 없고 교수학습 방법도 바뀌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