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그집순대국 금오점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순댓국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자금동은 순댓국을 취약계층 독거노인 22가구에 전달하며 안부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복지 관련 사항도 안내했다. 김성우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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