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새마을지도자 상패동협의회에서 여름철 감염병을 매개하는 해충을 퇴치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 위원들은 5월부터 주 1회 이상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공사장 근처 물웅덩이 등을 집중적으로 방역할 예정이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매주 방역 활동을 통해 상패동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상패동협의회회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장마와 홍수가 잦은 7월과 9월을 대비해 방역 활동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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