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영중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포천시 영중면 소재 영중꿈나무도서관에서 작은 쉼터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2024년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영중면 작은 쉼터 조성 사업은 아이들이 귀여운 캐릭터 벤치에서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쉼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수경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작은 쉼터 조성 사업에 함께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하다. 조성한 쉼터가 아이들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영중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영중면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아이들을 위한 작은 쉼터 조성에 나서주신 영중면 주민자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어린이가 존중받으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영중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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