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분과는 지난 12일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사례대상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현장 중심의 사회복지 글쓰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13회 찾아가는 시민복지학교 ‘별별시민아카데미’의 다섯 번째 강좌로 사회복지 실무자 및 공무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업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로 초빙된 ㈜책글사람 대표 전안나 작가는 사회복지 글쓰기 이해 및 업무용 글쓰기 방법 등을 교육했다. 전 대표는 다수의 글쓰기 관련 책을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로서 다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을 했다. 장혜정 분과장은 “다양한 문서 작성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효과적인 사례관리를 위해 사회복지사가 익혀야 할 필수 요소다”라며 “앞으로도 실무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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