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보건소가 관리‧지원하는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 환경을 마련하고자 흥선청소년센터, 민들레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유기적인 상호협력체제 구축 ▲청소년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각 기관의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조 등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청소년 중독예방 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둔야로33번길 8, 5층)는 4대 중독(알코올, 도박, 마약, 인터넷‧스마트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의정부 시민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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