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청년단는 13일, 명랑고기식당에서 청년단원들과 함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 6.25참전용사와 미망인회 회원 30명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했다. 지난 2021년 발대한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젊은 세대의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활동, 관내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재능 기부, 참전비 주변 환경 정화 활동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6.25참전유공자회 박대원 회장은 “재향군인회 청년단에서 참전용사를 잊지 않고 항상 함께해 줘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현우 단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의 참된 가치를 일깨워 주신 참전용사분들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청년단원들과 함께 언제든 6.25참전용사님들이 계시는 곳이면 달려가겠다며, 항상 건강하시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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