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부재중 9가구 재방문해 상담 실시

박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24/06/14 [11:43]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부재중 9가구 재방문해 상담 실시

박다솜 기자 | 입력 : 2024/06/14 [11:43]

▲ 동두천시청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가정방문을 했으나 부재중으로 상담을 실시하지 못했던 9가구를 재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추진단은 10일, 청장년 1인 가구와 독거노인 19가구에 방문했던 것에 이어 부재중이었던 9가구를 재방문함으로써 촘촘하고 선제적인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썼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상패동은 시스템상 파악된 취약 가구뿐만 아니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이런 가구들에 대한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은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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