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13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소속 50시간 이상 봉사자에게 ▲비급여 항목 본인부담금 10% 감면 ▲건강증진센터 기본검진비 50% 감면 ▲장례식장 이용료 10% 감면 등과 함께 진료 및 접수절차 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우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하고 병원에 내원하여 대외협력 전용 창구인 진료협력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에서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를 위해서 진료비 및 접수절차 우대 서비스로 적극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며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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