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신뢰받는 시민감동 행정을 구현하고 청렴한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분기별로 ‘청렴의 날’을 지정하여 운영하겠다고 14일 밝혔다. 매 분기별 두 번째 주 목요일로 지정한 ‘청렴의 날’에는 부서 자체 청렴교육으로 청렴정보를 공유하고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여, 시민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한다. 청렴의 날은 부서 전 직원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여 반부패·청렴의식을 키우고 직원들의 긍정적인 조직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김현정 시민봉사과장은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시민봉사과를 만들기 위해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청렴한 고양시 일산서구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산서구 시민봉사과는 ▲자발적 청렴 시책 실천을 생활화 ▲민원실 내 청렴 메시지 표지판 비치 ▲청렴 플로깅 추진 ▲청렴 캠페인 진행 등 청렴한 고양시, 청렴한 일산서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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