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6월 12일, 13일 이틀간 관내 경로당 10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여름철을 대비하여 경로당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 시 불편했던 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7월에 실시할 예정인 관내 어르신 대상 치매 검사,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에 대한 사전 수요 조사를 진행했다. 화정2동 경로당 어르신들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경로당 이용 불편사항도 들어주고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고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드린다. 이번에 건의해 주신 경로당 이용에 대한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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