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연천군가족센터와 사회복지법인 인클로버재단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클로버재단이 후원하는 2024 다문화가족 사진촬영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진행됐으며, 인클로버재단 한용외 이사장과 직원, 자원봉사자 등 12명의 전문 촬영팀이 센터에 방문해 다문화가정에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날 촬영에는 25가정 총 97명이 참여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금랑 센터장은 “다문화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의 기회를 제공해준 인클로버재단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다문화가족들이 가족사진을 쵤영하며 친밀감과 유대감이 증진되고 나아가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에 융화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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