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5월 14일 방역발대식을 가진데 이어 새마을 방역봉사대를 결성했다. 특히 방역봉사대는 지난 5일부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첫 정기 방역을 실시했으며 12일에는 관내 웅덩이, 고인물, 수풀 등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펼쳤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 방역봉사대는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적극 방역에 나설 계획이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최근 이상고온 등으로 인해 해충 피해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하절기 집중 방역 활동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역봉사대의 적극적인 도움과 협조가 필요하고 늘 힘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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