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은 13일, 6월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9, 10통장에 이정순, 김순자 통장에 각각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정순 통장은 지난 5년간 생연1동 9통장으로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임해 왔으며 2016년부터 현재까지 1,505시간의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헌신해 왔다. 김순자 통장은 2017년부터 생연1동 10통장직을 수행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힘써 시정 발전 공로로 국회의원 및 시장 표창을 수차례 수여받은 바 있다. 위촉식에서 이호성 생연1동장은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듣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속히 전달해 지역의 참된 일꾼이 되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정순, 김순자 통장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주민들을 위해 일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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