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교육지원청, 2023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 (화성오산 미래온(ON+溫) 지구) 성과나눔 컨퍼런스 개최민‧관‧학 협력을 통한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성과 나눔 및 확산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1월 27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관내 초‧중‧고 에듀테크 담당교사 175명 및 오산시청, 화성시청, 한신대학교가 참여한 유관기관 TF팀 16명을 대상으로 ‘화성오산 미래온(ON+溫)지구 성과나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올해 ‘2023년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로 선정되어‘화성오산 미래온(ON+溫)지구’사업을 운영했다. 오산시청 및 화성시청, 한신대학교와 함께 지역 기반 디지털 교육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했고,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지원을 확대하여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 운영 결과 보고 △‘디지털 기반 교육방법 혁신 클러스터’ 초등 거점교 및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사례 발표 △‘디지털 기반 교육방법 혁신 클러스터’ 중등 거점교 및 AI활용 맞춤형 교육 시범학교 운영사례 발표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운영사례 발표 △AI 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 운영사례 발표 등‘화성오산 미래온(ON+溫)지구’ 운영을 통해 발굴된 디지털 기반 교육방법 및 교육내용 혁신 모델학교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윤은 “화성오산 미래온(ON+溫) 지구의 사업의 성과나눔을 기반으로 디지털 교육 지원을 위한 지역 협력 기관을 더욱 발굴하여 지원을 확대하고, 현장 지원 중심의 조직 변화 및 교육활동 협력을 강화하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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