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안산교육지원청은 8월 2일 안산 지역 내 공립 유치원 저경력교사와 멘토 교사, 초등 저경력교사를 대상으로‘행복한 교사 되기’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4 경기유아교육 정책 ‘저경력 교원 안전울타리 학습공동체’구성 및 운영으로 저경력교사의 교육 현장 적응 및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행복 습관 ▲ 소통과 갈등 관리 ▲ 아로마테라피와 명상을 통한 ‘나를 찾는 여행’▲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자기성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태훈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동료 교원들과 교직 경험을 나눌 기회를 제공하여 행복한 교직 생활을 위한 교사로서의 정체성과 전문성이 제고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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