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재능기부부터 전시 안내까지, 무더위에도 계속되는 경기도청년자원봉사단의 다양한 활동경기도자원봉사센터 청년자원봉사단이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재능 기부, 이 밖에도 기업의 봉사 활동·문화자원봉사자 활동 등 자원봉사자의 다채로운 활동 진행 중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는 7월에서 9월 중 매월 1~2회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경기도청년봉사단이 주관하는 재능기부 영어 동화구연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영어 재능 기부 '영어 동화로 다시 만나는 세계'는 경기도청년봉사단의 단원 주도로 기획된 ‘리더주도 봉사 활동’으로서 자체적으로 리더를 선정하고 팀원들과 협력하는 형태다. 진행 일정은 7월 27일과 8월 17일, 8월 24일, 9월 7일, 9월 21일 총 5일간이며, 경기도어린이박물관 3층 에코아틀리에서 4시 10분부터 5시 10분까지 운영된다. 'There Was an Old Lady Who Swallowed a Fly Guy(할머니가 파리 보이를 삼켰어)' 책 동화구연과 함께 클레이로 등장 캐릭터를 만드는 체험으로 당일 현장에서 QR코드로 링크 접속 후 폼을 작성하고 참가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회당 5명이다. 이 밖에도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자원봉사 활동으로는 개관 이래로 계속되고 있는 문화자원봉사자와 샘터봉사회 회원의 봉사가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경기도자원봉사자센터 경기도청년봉사단의 주말 자원봉사 활동이 4월부터 7월까지 총 115회 있었으며, 삼성 SDS SCM 실행그룹 직원이 4월 18일, 4월 25일, 5월 3일, 5월 9일 네 차례에 거쳐 총 40명이 박물관 환경정화 봉사에 참여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재능기부부터 전시 관람 질서 유지, 전시 안내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수시로 접수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함께 하기를 원하고 열정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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