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파주교육지원청은 8월 21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2024년 파주교육지원청은 ‘미래에 희망을 주는 파주, 솔깃한 꿈교육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배움’을 지향하고 교육공동체의 관계 회복을 통해 균형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평화교육’으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의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최은미 교육장은 “파주교육지원청은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정보연계협의체, 사례결정위원회)를 통하여 아동학대 예방 및 즉각적인 대응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이를 통해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실현하고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다음 릴레이 대상으로 경기도 파주시장과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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