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영화 '소년시절의 너'가 8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개봉1주차 다채로운 특전 이벤트를 준비해 '소년시절의 너'를 기다려온 팬들과 예비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수입: ㈜더세컨드웨이브 / 제공/배급: (주)바이포엠스튜디오 / 감독: 증국상 / 출연: 주동우, 이양천새] 아름다운 청춘 로맨스로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는 영화 '소년시절의 너'가 오는 8월 28일(수) 개봉을 앞두고, 극장 시그니처 굿즈부터 A3 포스터, 티켓 등 관객들을 위해 특별한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개봉일인 8월 28일(수)부터 메가박스에서 당일 관람 티켓을 소지한 메가박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메가박스 드로잉 카드를 증정한다. '소년시절의 너'의 대표적인 명장면이 드로잉 아트로 그려져 눈길을 끌고, 뒷면에는 첫 개봉 당시 관객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첸니엔와 베이의 포스터 비주얼이 담겨있다. 여기에 씨네Q 신도림, 경주보문, 구미봉곡, 청라, 남양주다산에서 '소년시절의 너'의 감성이 200% 담긴 스페셜 티켓을 개봉일부터 증정한다. 오리지널 포스터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스페셜 티켓은 감각적인 비주얼로 보는 순간 소장가치를 더한다. 오는 8월 29일(목) CGV에서는 '소년시절의 너'(디깅타임) 회차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정판 굿즈인 아트포스터와 '소년시절의 너'의 스틸과 명대사가 담긴 컨셉북을 증정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대학로, 여의도 등 주요 지점은 현재 전부 매진을 기록하고 있어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 밖에도 전국 CGV주요 상영관에서는 첸니엔과 베이의 클로즈업이 담긴 ‘빛’ 포스터, 롯데시네마에서는 첸니엔을 바라보는 베이의 애틋한 무드가 아름답게 포착된 ‘바라봄’ 포스터, 메가박스, 씨네Q, 아트나인을 비롯한 일반 극장에서는 청량한 색감과 함께 베이를 바라보는 첸니엔의 모습이 담긴 ‘그림자’ 포스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개봉 1주 차 주말에 극장을 방문하는 관객들을 위한 별도의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8/31(토)부터 CGV에서는 첸니엔과 베이의 가슴 아픈 감성이 전해지는 'YOU and ME' 티켓을, 롯데시네마에서는 기댈 곳 없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의지하며 나아가는 모습이 담긴 ‘BETTER DAYS’ 티켓 세트를 주말 이벤트로 추가로 증정한다. 이번 특전들은 극장별로 다양한 포스터와 티켓 시리즈로 준비되어 ‘적니단’의 뜨거운 반응을 예상케 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별 홈페이지 및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년시절의 너'는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 역)’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 역)’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 나가는 청춘 표류 로맨스 이다. 자국 개봉 당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개봉 5일 만에 수익 1,400억 원을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 성적을 거뒀으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후보에 오르는 등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잡은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국내에서도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먼 훗날 우리' 등의 작품을 통해 높은 인기와 함께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배우 주동우와 모델 겸 뮤지션, 배우 등 다방면으로 재능을 뽐낸 청춘스타 이양천새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다양한 ‘소시너’ 과몰입러들을 유발했다. 특히, 감성적인 음악과 아름다운 영상미, 강렬하면서도 흡인력 있는 스토리는 극장에서 다시 만나는 '소년시절의 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다채로운 개봉 1주차 이벤트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소년시절의 너'는 8월 28일 극장에서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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