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그룹 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모바일 게임 회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27일 MA엔터테인먼트는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모바일 게임 개발사 ㈜버드레터의 '빌런즈: 로봇 배틀로얄'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컬래버레이션 게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첫 EP 'CURTAIN CALL(커튼 콜)'을 발매하며, 6년 반 만의 컴백을 알린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활동 당시 네 멤버를 닮은 마토키(MATOKI) 캐릭터를 함께 선보였다. 캐릭터를 활용한 이색적인 세계관과 차별화된 콘셉트가 멤버들의 음악적 아이덴티티와 존재감에 힘을 실으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에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캐주얼 4분 배틀로얄 게임 '빌런즈: 로봇 배틀로얄'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그룹 내의 이색 세계관을 한층 확장하며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네 멤버의 마토키 캐릭터가 등장하는 '빌런즈: 로봇 배틀로얄'은 오는 28일 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로 공개된다. 네 명의 마토키 캐릭터는 게임 내 빌런들과 뜨거운 액션 경쟁을 펼치며,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한 여러 이벤트로 수많은 유저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지난 8일 첫 EP 'CURTAIN CALL'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6년 반 만에 컴백했다. 최근 '2024 THE LAST FAN-CON [CURTAIN CALL](2024 더 라스트 팬콘[커튼콜])'을 성료하고 지난 24일 일본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빌런즈: 로봇 배틀로얄'과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로 아시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