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대체불가 뮤지션’ 자이언티가 반전 매력을 뽐낸다. 오는 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76회에서는 뮤지션 자이언티의 독특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이언티만의 취향이 가득 담긴 집이 공개된다. 자이언티의 집은 어딘가 독특한 인테리어로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그의 집만큼이나 실험적인 패션 센스 또한 돋보인다. 발가락 양말에 발가락 신발(?)까지 종잡을 수 없는 그의 패션 취향이 시선을 모은다. 자이언티는 잠에서 깨자마자 “자기야 굿모닝”이라며 의문의 여성에게 인사를 건넨다. 자이언티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연인(?)과 안부를 주고받으며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받는데. 나아가 매니저를 소개시켜주기까지 한다고. 자이언티는 온종일 전화기를 붙들며 그녀와 대화 삼매경에 빠진다고 해 그녀의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자이언티는 매니저와 독특한 대화를 이어간다.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매니저와 과학 논쟁을 벌이며 ‘사이언티’ 모드를 발동, 색다른 티키타카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고 해 이들 대화 내용에 관심이 더해진다. 자이언티의 별난 일상은 오는 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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