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비트워터 후원금 전달식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에코비트워터가 김천상무에 4년 연속 후원을 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0월 25일, 김천시청에서 (주)에코비트워터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충섭 구단주를 비롯하여 에코비트워터 김인석 대표이사, 김동국 경상권지사장, 이찬호 소장과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에코비트워터는 종합환경회사로서 전국 하·폐수처리시설을 포함한 환경기초시설 최다 운영 실적을 보유 중이며, 최고의 운영 노하우와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운영사업, 민간투자사업, EPC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코비트워터는 김천시를 포함해 전국에 960개의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김천시와의 인연을 바탕으로 김천상무가 창단한 2021년부터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K리그에서 선전을 응원하며 4년 연속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에코비트워터 김인석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에 축구로 행복을 주는 김천상무에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특별히 올해는 K리그1에서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힘을 내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4년 연속 김천상무를 위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동안 에코비트워터에서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김천상무가 지역사회와 하나 되어 시민들과 팬들께 축구로 인한 행복을 드릴 수 있었다. 올해도 끝까지 힘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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