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31일에 양주시상록자원봉사단과 관내 수요처인 요셉의집에 방문해 장애인들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봉사자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발휘해 색소폰, 기타 연주와 마술공연, 레크레이션 등을 직접 준비하여 대상자들과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신대수단장은 “매년 재능나눔과 같은 의미있는 봉사의 장을 마련해주시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하다”며“대상자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더 큰 보람을 느꼈다. ”고 전했다. 강수현 이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준비하여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상록자원봉사단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장나눔 행사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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