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월 29일 연천과 포천 일대에서 ‘2024년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복지 리더십 함양과 위원 간 단합활동으로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위원의 역할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마을복지사업 활동 시 공감·소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대화기법 교육 및 실습 활동이 진행됐으며 포천 산정호수길 산책을 통한 위원 간 단합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김영권 공동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이 주도적으로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그동안 마을복지사업 및 복지사각지대발굴 활동을 추진하며 고생하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