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복지국 회의실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기초연금 관련 업무 연찬회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기초연금 조사담당자 19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업무 연찬은 시·행정복지센터 담당자 간 원활한 업무 공유를 통해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고,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신속·공정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찬회는 △2025년도 달라지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및 기초연금 관련 주요 변경사항 △조사담당자가 겪는 문제점 및 애로사항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은 시민에게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민원처리방법 공유를 통해 유연한 업무 처리를 위한 토대도 마련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이번 업무 연찬회로 시·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한 빈틈없는 복지서비스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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