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2024년 자유수호 수련대회 개최자유총연맹 회원들의 안보의식 제고 및 화합과 소통의 시간 가져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에서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자유총연맹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자유수호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평택항마린센터, 서해수호관 견학을 통해 회원들의 안보의식을 제고하고, 그동안 홀로 어르신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우수봉사자에 대한 표창을 통해 회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회원들과의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회원들과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은“이번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먼 아산까지 찾아와주신 내빈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오늘 수련대회가 회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안보 강화를 위해 앞장서 온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수련대회가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느꼈던 고충과 어려움 그리고 보람을 서로 나누는 격려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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