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도시공사는 일손 부족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마을기업(농가)을 돕는 '1사1촌 농촌일손 돕기'활동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지난 5월에 진행된 1차 농촌일손돕기를 시작으로 10월 11일과 25일에 실시한 이번 2차 일손돕기는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천생연분마을에서 진행됐으며 양주도시공사 디딤돌봉사단 단원을 포함한 총 54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일손돕기 활동 내용으로는 ▲고구마밭 제초 및 비닐 제거 작업 ▲무거운 짐 나르기 ▲예초기 작업 ▲마을 기념품 포장지 조립 작업 등 일손이 많이 필요한 다양한 작업들로 진행됐다. 이흥규 사장은“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다시 한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영세 농가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농촌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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