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우리교회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20개입) 170박스를 후원받았다. 우리교회 성도들은 생활고로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더해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 정구호 우리교회 목사는 “자칫 소외되기 쉬운 취약 가구의 주민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여러 해 동안 후원 물품을 전달할 때마다 항상 감사해하는 분들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교회 목사님과 성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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