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 새누리교회는 4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품 백미10kg 7포, 라면 3박스를 전달했다. 민경엽 목사는 “이번 후원품은 교인들이 추수감사절 예배 후 모인 물품들을 소외된 저소득층을 돕고자 기부하도록 뜻을 모은 것으로, 작은 기부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조원식 담임목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상국 불현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누리교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성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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